IT/HTTP
섹션 8. HTTP 헤더2 - 캐시와 조건부 요청
타나즈
2024. 7. 13. 17:10
캐시 기본 동작

캐시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캐시 적용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생각해보면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
-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
- => 검증헤더 추가 , 조건부 요청 헤더
- => 검증헤더 추가 , 조건부 요청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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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정리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캐시가 가지고 있는, ETag) 사용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캐시 제어 헤더
- Cache-Control: 캐시 제어
- Pragma: 캐시 제어(하위 호환)
- Expires: 캐시 유효 기간(하위 호환)
Cache-Control캐시 지시어(directives)
-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예) 유튜브에서 한국인들이 자주보는 것들은 빨리 로드되지만 잘 안보는 외국 코딩 동영상 같은 경우 로드 하는데 시간이 걸림 => 한국 프록시 서버에서 가져오기 때문
Cache-Control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
• Cache-Control: no-cache , no-store, must-revalidate
• Pragma: no-cache• HTTP 1.0 하위 호환
네이버 구글 등 사용 중 (계좌정보 ,개인 정보 캐시가 되면 안되는 정보)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이름에 주의!)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 Cache-Control: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
-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 504(Gateway Timeout)
- must-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
- • Pragma: no-cache• HTTP 1.0 하위 호환
no-cache 동작

must-revalidate 동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