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Spring
[Spring] 8. 빈 생명주기 콜백
타나즈
2024. 6. 19. 09:42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 네트워크 소켓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면,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 한다.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따라서 안전하게 종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스프링 빈 생성➡️ 의존관계 주입 ➡️초기화 콜백➡️ 사용 ➡️소멸전 콜백 ➡️스프링 종료
- 초기화 콜백: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 소멸전 콜백: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스프링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
-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거의 사용 안함)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
@PostConstruct , @PreDestroy 이 두 애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가장 편리하게 초기화와 종료를 실행할 수 있다.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특징
-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 패키지를 잘 보면 javax.annotation.PostConstruct 이다.
-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JSR-250 라는 자바 표준이다
-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린다.
-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 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을 사용하자.
정리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 의 initMethod , destroyMethod 를 사용하자
출처 : 김영한 스프링 핵심 원리